오보에블로그

http://www.yes24.com/Product/Goods/91159620 인프런 CTO 백엔드 개발자 분께서 추천해주신 자기계발서를 읽어보았다. 인상 깊었던 부분들은 목표를 세우지 말고, 목표에 다가서기 위한 시스템을 만들고, 실패를 통해 배워라 는 것이었다. 스스로에 대해서 생각해보면서 재밌게 읽었다.

1일 1 코딩 문제 풀기 하루마다 프로그래머스 문제를 풀고 풀지 못하면 벌금 5000원씩 내기로 했다. 점점 쉬운 문제만 풀려고 요령 피우고 있으나, 꾸준히 진행 중 유니티 공부 입사하고나서 얼마지나지 않아서 샀던 유니티 인프런강의를 다 들었고, 토이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쉐이더 공부 한 20일 전부터 "유니티 쉐이더 스타트업" 이라는 책으로 공부 중이며 절반보다 많이 보았다. 21년이 다 가기전에 완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련 프젝도 해야하는데,, 운동 두 달동안 열심히 하다가 지금은 쉬는 중. 좀 정리가 되면 다시 다니자. 회고 정말 빠르게 21년이 가버렸다.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나 스스로에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던 해였다.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이..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자율주행 오픈소프트웨어인 Autoware. 현재 ROS2기반인 Autoware.auto를 개발 중이다. ( Autoware.ai는 ROS1) 회사 업무에서 Autoware.auto 관련 공부 및 시뮬레이터와 연동하는 일을 맡아서, 해당 오픈 SW를 사용하던 중에 제어 예제 코드에서 오타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처럼 헤매는 사람이 적어지길 바랬어서, 해당 레포에 이슈를 올렸고, MR을 보내 나보고 직접 해당 부분을 고쳐달라고 답장을 보내주셨다...! (처음엔 MR이 뭐지하고 찾아보니까 깃랩의 MR은 깃헙의 PR과 같은 의미라고한다.) 확실히 MR 을 하기위한 순서가 복잡했다. 이때 깃랩에서 CI 라는 걸 처음 해봤는데, 미리 빌드를 해서 오류가 발생하는지 체크하는 기능이라고 한다...

센스쟁이!

요즘 제대로 못자서( 1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고 있다.) 전철에서 출퇴근 시간에 책을 거의 읽지 못하고 쪽잠을 자고 있다. 최근에 읽었던 부분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띄어쓰기에도 의미를 담을 수 있다는 것이다.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붙여쓴것은 띄어쓰기를 한 양옆 변수 또는 함수 등등 의 관계보다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내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연산자 사이에는 띄어쓰고, 함수와 인자 사이에는 붙여서 쓰고 있었는데,, 뭔가 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로버트 C. 마틴의 클린코드 애나일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 읽을려고 사놓았다가 이제 자투리 시간에 읽고 있는 책이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코드를 깔끔하게 짜는 방법들에 대해서 나온다. 지금까지 내가 짜고 있는 코드들에 대해서 생각해보면서 읽게 되어서 도움이 되고있다. 함수는 최대한 간단하게 예외 처리 구문은 따로 함수로 만들면 보기 편하다. 다음주 까지 완독을 할수 있을까.. 넵..

​​ 사람도 제일 많고 정말 맛있습니다!

1.원하는 책을 고른다.http://gen.lib.rus.ec2.djvu 파일 pdf 로 변환 https://djvu2pdf.com/ko/

너무 싫다...ㅠ

​​ 맛있어요~~